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 전략 34

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 전략 34

  • 자 :마이클 솔로몬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10-02-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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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가 강력 추천한 책!



지금까지의 마케팅 활동은 주로 마케터공간에서 이뤄졌다. 다시 말해 마케터가 할 수 있는, 혹은 잘하는 방법으로 마케팅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인구통계학적인 변수로 시장을 세분화했고, 매스미디어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공략했으며, 시장점유율을 중시했다.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가 강력 추천하는 이 책은 과거 전형적으로 이뤄졌던 이러한 마케팅 접근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공간이라는 획기적인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마케터공간에서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제품을 판매했지만, 소비자공간에서는 기업이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제 브랜드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미 우리의 소비 환경과 마케팅 상황이 브랜드 홍수 시대에 깊숙이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감성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제품 자체가 아니라 브랜드를 구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소비자의 감성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숨은 생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마케팅의 블루오션, 소비자공간을 확보하라!



예전 마케터들은 아무 생각 없이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끈질긴 판매술을 활용해 집중 공략했다. 그 결과 이뤄진 무차별적 광고 집행은 제로섬게임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소비자를 무비판적이고 순종적인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20세기적 관점이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자신 혹은 타인을 정의하는 데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기업에서 제작하는 광고에 더 이상 좌우되지 않고 경험을 통해 생성되는 입소문에 열광한다.

이제 소비자공간에서 개별적인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브랜드를 선택함으로써 정체성을 표현한다. 또한 이러한 브랜드에 충성심과 경외감, 때로는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가진다.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마케팅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기업들은 단방향 마케팅에서 쌍방향 마케팅으로 중심을 이동해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 개성을 개발하고 상호작용적인 판타지를 창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단지 기능적 특성 때문만이 아니라 내재된 의미에 의해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하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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